본문 바로가기
제주일기/털뿜뿜

바폴락 털뿜뿜 가족 소개 - 한설희

by 바폴락 2024. 10. 3.
728x90
반응형

 

설희

캐벌리어 킹 찰스 스패니얼 

2016년 8월 1일

여아(4.8kg)

 

첫째 국희가 강아지별로 여행을 떠난  3년 9개월 뒤, 둘째 설희가 가족이 되었다. 

 

어릴적 너무 작아 몸무게 증량이 첫번째 숙제였을정도로 약하게 태어난 설희

8살이 지난 지금까지 몸무게가 5kg을 넘어가지 않는다. 

(보통의 캐비여아들의 몸무게가 7kg정도 하는 듯 한걸보면 설희는 정말 작은 편)

 

건강엔 별다른 이상은 없이 똥꼬발랄하게 잘 지내고 있지만 특발성발작 증세로

주기적으로 진료를 받고 약을 처방받아 먹고 있는중이다. (조제약은 테이퍼링을 해서 줄여가고 있는 중)

 

취미는 엄마,아빠에게 애교부리기 

특기는 인형 해체하기 

좋아하는 간식은 먹는 건 모두 (심지어 약도 잘 먹는다)

싫어하는 것 tv속에 나오는 온갖 동물들

못 먹는 것은 닭고기 (닭고기만 먹으면 입주위가 붉어지고 귀엽게 부어오른다)

산책은 하루 한 번, 날씨나 기온에 따라 동네 장거리, 중거리, 단거리 코스로 하고 있다. 

 

 

성격은 자기주장이 강하고 애교가 장난 아님

엄마아빠와 눈맞추는 걸 아주 좋아한다. 

 


바폴락 털뿜뿜 카테고리는 주로 설희씨의 모습을 담아가면서

10년째 마당에서 운영중인 고양이식당을 찾는 마당냥이들 모습도 전할 예정이다.  

728x90
반응형